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화영·왼쪽)은 11일 일본 쯔구바 연구단지에서 일본물질재료연구기구(NIMS, 이사장 기시 데루오)와 협약식을 갖고 부품소재 연구 분야에서 상호협력키로 했다.앞으로 두 기관은 첨단구조재료 및 신기능재료 등 부품소재 전반에 걸쳐 협력을 강화하고 연구교류 및 연구결과 산업화에 관해서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기계연은 “부품소재 분야 선진국인 일본의 핵심 연구소와 교류 기반을 다짐으로써 향후 연구성과 도출 및 산업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