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대표 금병주)는 휴대성을 대폭 강화한 마우스 ‘핑거’를 출시했다.
실버톤 색상이 특징인 이 마우스는 한 손가락에 들어가는 작은 크기 제품으로 노트북 등 휴대용 IT기기와 잘 어울린다. 또 마우스 버튼 전면은 일반마우스의 왼쪽, 후면은 오른쪽 버튼의 역할을 하며 측면에 위치한 휠 버튼은 스크롤 기능과 함께 버튼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하단부에 3개의 그라인딩 택을 부착해 편안하고 정확한 마우스 작업이 가능하다. 이밖에, LG상사는 이 마우스 구매고객에게 USB연장케이블 및 휴대용 주머니를 기본 제공한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