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최헌규,·SPC)는 코아로직, 엔트리브소프트, 시티텍 등 3개 업체가 SW정품사용인증(SCS)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SCS는 SPC가 SW자산관리컨설팅(SRC)을 받은 기업 중 심사를 통해 SW정품사용 모범기업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에 3개사가 인증을 받음에 따라 지금까지 SW정품사용 인증을 받은 기관과 업체는 NHN, 비씨카드, 야후코리아 등 총 19개에 달한다.
오석필 코아로직 정보전략팀장은 “SCS인증을 통해 사내에 설치된 SW에 대한 체계적 관리가 이뤄져 비용과 시간이 절감되고 깨끗한 기업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