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이사장 이영탁) 코스닥시장본부는 13일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크레듀·바텍·유니테스트 3개사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크레듀(대표 김영순)는 e러닝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온라인정보 업체로 지난해 매출 419억원, 순이익 65억원을 기록했으며 주당예정발행가는 1만9000∼2만1500원(액면가 500원)이다.
바텍(대표 노창준)은 치과용 디지털 엑스레이 기기 등을 제조하는 의료·정밀 기기업체이며 지난해 매출 396억원, 순이익 51억원을 냈으며 주당예정발행가는 6500∼8300원(액면가 500원)이다.
유니테스트(대표 김종현)는 반도체 검사용 장비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395억원, 순이익 105억원을 기록했으며 주장예정발행가는 2만8000∼3만원(액면가 500원)이다.
설성인기자@전자신문, sise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