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런(대표 황태현 http://www.softrun.com)은 차세대 패치관리시스템(PMS) ‘인사이터(Inciter) 2006·사진’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사이터 2006’은 안정적 보안패치 적용을 위해 재부팅 횟수를 크게 줄였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또 고객사 전용 보안패치나 애플리케이션 패치를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커스텀 패치툴’을 지원하며, 윈도 운용체계(OS) 보안패치 외에 오피스 패치도 지원한다. 기존의 롤백기능(Rollback)을 강화해 간편하고 손쉽게 패치 적용 이전의 상태로 되돌릴 수도 있다. 기업 내 보안정책에 대한 사내 직원들의 무관심으로 인해 발생하는 보안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도록 계정 취약점과 공유폴더 관리 등 보안 기능도 제공한다.
황태현 소프트런 사장은 “많은 기업이나 기관들이 전문 PMS 솔루션을 선호한다”면서 “인사이터 2006 출시와 함께 PMS 1위 기업으로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한 차원 높은 고객서비스로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