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RFID]RFID/리더-누리텔레콤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 http://www.nuritelecom.com)은 자동인식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토대로 RFID등 자동인식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누리텔레콤은 자동인식 분야 가운데 RFID 리더를 통해 제품, 차량, 카드 등을 비접촉으로 인식하여 RFID 태그의 정보를 판독하거나 기록하는 솔루션을 손보이고 있다. 일시에 다량의 태그 판독이 가능하며 다양한 환경에서도 판독율이 높은 RFID 장비, 태그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누리텔레콤의 대표적인 RFID리더는 심볼사의 AR-400으로 입출고 업무가 많은 물류창고 관리나 백화점 상품 계산업무, 실시간 생산실적 관리 업무, 항공 수화물관리 업무 등 많은 분야에 적용 가능해 RFID를 이용한 정확하고 편리한 업무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이다.

누리텔레콤은 바코드 스캐너, 모바일 터미널 및 RFID 전문업체인 심볼 테크놀러지의 프리미어 솔루션 파트너사로 선정되어 자동인식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지금까지 현대모비스, 부산 신항만, 웅진코웨이, 기아차, SKT, KTF, 현대차, 삼성에버랜드, 한솔제지 등 굵직한 제조·유통·물류 자동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100여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부산지사를 통해 먼 지역의 고객에도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웅진코웨이와 웅진쿠첸의 부품입고에서 완제품 출고에 이르는 전체 생산공정관리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풀무원 창고관리 프로젝트, 현대 모비스의 무선 데이터통신 장비 유지보수 프로젝트, 현대모비스 부품 입/출고 관리 프로젝트 유지보수 프로젝트 등 자동인식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나섰다.

누리텔레콤은 IT통합 관리솔루션과 원격검침 사업분야에서 기술력과 사업노하우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견 벤처기업이다. 센서네트워크 사업과 바코드 및 RFID 사업부문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 하고 있다.

조송만 누리텔레콤 사장은 “자동인식 분야에서 유통과 제조 분야의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한 인력과 자동인식 분야의 핵심 솔루션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모바일 컴퓨팅과 RFID를 포함한 자동인식 솔루션의 시장을 확대를 통해 자동인식분야 시장을 이끌어나가는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올해 관련 매출만 100억원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