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한-중 원자력공동위원회 실무회의’가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
17일 과학기술부에 따르면 한·중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원자력발전 △원자력 연구개발 △핵연료 및 폐기물 처분관리 △원자력안전 △방사선 및 방사성 동위원소 이용 등 5개 분야 세부사항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 회의에는 중국국가원자능기구(CAEA) 등 10여명의 중국측 정부관료 및 전문가가 참석하며 한국에서는 과기부, 원자력연구소, 원자력안전기술원 등의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