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티즌이 참여한 야후의 스타 만들기 프로젝트가 처음으로 결실을 맺었다.
야후코리아(대표 성낙양 http://www.yahoo.co.kr)는 지난 1월 스타프로젝트 1탄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박정은(23) 씨가 솔로 1집 앨범을 발매,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박정은 씨는 영화 ‘로망스’의 OST인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를 불러 앨범 발매 전부터 주목받았으며 야후코리아는 지난 6개월간 공식 블로그를 통한 홍보 및 네티즌 참여 행사를 적극 전개했다.
한편 야후코리아는 앨범 발매에 앞서 야후뮤직을 통해 앨범을 무료 독점 공개하고 네티즌의 감상평 및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