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VC코리아(대표 타카기 야스히코 http://www.jvc.co.kr)는 16대9 비율의 와이드 촬영을 지원하는 HDD 캠코더 ‘에브리오G(모델명 GZ-MG77KR)’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30Gb HDD를 내장한 신제품은 와이드 촬영 뿐 아니라 16대9 비율의 2.7인치 LCD를 내장해 영상물을 감상할 수 있다. 일반 동영상은 37시간까지, DVD 화질의 영상은 10시간 40분까지 녹화할 수 있고 F1.2를 지원하는 렌즈로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하게 촬영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 가격은 119만8000원.
JVC코리아는 HDD 캠코더에 저장한 영상을 PC 없이 DVD로 제작할 수 있는 ‘DVD버너’도 함께 출시한다. DVD 버너의 가격은 20만원대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