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 http://www.rinnai.co.kr)가 원적외선을 이용한 할로겐 전기그릴(모델명 RHG-135HR·RHG-130HS)을 출시한다.
할로겐 램프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이 육류 및 생선 고유의 맛을 살려줘 감칠맛나는 요리를 할 수 있다. 냄새와 연기가 없고, 빛으로 빠르게 요리하기 때문에 조리시간도 단축된다. 이밖에 조리온도를 맞춤 설정할 수 있는 자동온도조절 및 분리 세척이 가능해 간편하다.
와인레드(RHG-135HR)와 메탈실버(RHG-130HS) 두 가지 색상이 있으며, 가격은 13만9000원이다.
린나이코리아 김범석 팀장은 “이 제품은 음식이 타지 않고 냄새도 나지 않아 가정용 조리기기로서 최적의 제품”이라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각종 구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