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서비스 전문업체 오늘과내일(대표 이인우 http://tt.co.kr)은 윈도기반호스팅(WBH) 전문구축업체인 퓨어소프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호스팅 설치와 관리를 자동화하는 WBH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WBH 솔루션은 서버 설치 및 업데이트 시간 단축, 모니터링을 통한 서버다운 타임 최소화, 쉬운 패치관리 등으로 인력운영 효율성을 향상하고 관리비용을 절감한다.
오늘과 내일은 최근 서버 호스팅 시장이 관리대행, 보안패치, 애플리케이션 관리 등 토탈 서버관리 서비스로 변화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윈도 전용 관리시스템인 WBH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반장호 오늘과내일 이사는 “WBH 솔루션 도입으로 고품질의 표준화된 서비스와 기술력 및 운영의 안정성 확보, 인력의 효과적인 투입 등으로 30%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한다”며 “절감된 비용은 기술개발에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