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이 자회사인 웅진해피올을 통해 디지털 도어로크 사업에 진출한다.
웅진그룹 서비스 전문회사인 웅진해피올(대표 김정식 http://www.Wjhappyall.co.kr)은 동광알파 인수와 함께 디지털 도어로크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웅진해피올이 인수한 동광알파는 국내 최초로 디지털 도어로크를 선보인 회사로 웅진해피올은 전국 51개 지점 1600여명의 CS조직과 콜센터를 연계, 최고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로 시너지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특히 웅진해피올은 R&D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및 전문 서비스망을 효율적으로 가동해 디지털 도어로크 분야 1위는 물론, 향후 홈시티큐리 및 홈네트워크 분야로도 확대해 간다는 구상이다.
웅진해피올은 “그간 주문자부착상표방식(OEM)으로 디지털 도어로크를 출시, 판매해 왔으나 동광알파 인수로 보다 공격적인 영업에 나서게 됐다”며 “업계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