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워요. 그만 내려주세요.”
현대중공업은 6월말 입사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140여명의 대졸 신입사원들은 현업 배치에 앞서 안전체험교육관에서 발판이동, 가설통로통행, 맨홀추락, 낙하물, 고소작업, 밀폐공간 등에서의 안전실습을 체험했다. 현대중공업은 사무직 사원들에게도 생산현장을 느낄 수 있는 안전교육과 용접, 철판 절단 등을 체험하는 ‘장인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