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차일드반도체코리아(대표 K T 탄 http://www.fairchildsemi.com/kr)는 무선랜 애플리케이션 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듀얼밴드 전력 증폭기 ‘FMPA2151·사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FMPA2151은 노트북PC, 디지털 카메라 등 802.11a/bg규격의 무선랜(WLAN) 애플리케이션을 증가하고, PCB 면적을 22%가량 줄일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20dBm 출력 전력에서 3.5% EVM(error Vector Measurement)을 제공하며, 전세계 어디에서나 인터넷 접속을 할 수 있도록 무선 범위를 쉽게 확장할 수 있다. 2.4GHz와 5GHz 전력 증폭기를 단일 4×4㎜ 패키지에 결합, 보드 공간도 줄였다. 신뢰성 향상과 추가적 공간 절약을 위해 전력 검출기와 디지털 PA 온오프 제어 기능도 내장했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