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시장 분석기관 한국IDC(대표 오덕환)는 후지쯔·인텔·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으로 27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유닉스 마이그레이션 로드쇼’를 개최한다.
‘IT 투자 극대화 및 시스템 성능 최적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유닉스 서버 마이그레이션 방법과 주요 현안을 집중소개된다.
한국IDC는 전세계 시장 전망을 개괄하고 인텔코리아는 리스크 칩에서 아이테니엄으로 다운사이징 하는 방안을,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유닉스 서버를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서버로 마이그레이션한 사례를 발표한다. 한국후지쯔는 아이테니엄 서버 프라임퀘스트에서 유닉스 기반 데이터베이스(DB)를 이전·통합하고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구축하는 방법론을 소개할 계획이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