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이사장 이영탁)는 티엘아이·트라이콤·젠트로(대표 변무원) 3개사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으며 25일부터 주식 매매거래를 개시한다고 23일 발표했다.
티엘아이(대표 김달수)는 타이밍 제어기 등을 생산하는 전자부품·통신장비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287억원, 순이익 84억원을 기록했으며 트라이콤(대표 김정)은 보안솔루션 업체로 지난해 매출 362억원, 순이익 25억원을 냈다. 젠트로(대표 변무원)는 고무·플라스틱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251억원, 순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
설성인기자@전자신문, sise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