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레이싱게임 ‘알투비트’가 중국에서 오프 베타 테스트에 돌입하고, 중국내 WCG 전국 대회에도 참여하는 등 캐주얼 게임 열풍에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중국 게임 포털 사이트 운영사인 ‘텐센트(대표 류츠핑)’를 통해 최근 ‘알투비트’ 오픈 베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네오위즈는 이에앞서 원할한 서비스를 위해 중국 현지 파트너사인 텐센트와 세계적인 4대 유명 음반사인 EMI를 비롯, 30여개가 넘는 음반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특히 지난 4월 23일부터 7월 23일까지 북경, 상해, 천진 등 25개 도시에서 펼쳐지는 중국WCG 전국대회에도 참여해 중국 대륙에 적극적으로 ‘알투비트’를 알리고 있다. 이로써 이 게임은 중국, 일본 등 아시아 3국에서 동시 서비스하게 됐다.
<모승현기자 mozir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