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코드, 헬스케어사업 본격화

  제대혈은행 전문업체 라이프코드인터내셔날(대표 최수환 http://company.lifecord.co.kr)은 신규 사업의 일환으로 헬스케어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라이프코드는 신설된 헬스케어사업부를 중심으로 가족 헬스케어 전문 제품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회사는 헬스케어 사업의 첫 시작으로 다음달부터 아토피성 피부 유아를 위한 보습제인 아토피 화장품 ‘아이아토’를 출시·판매할 예정이다.

아이아토는 민감성·건성·아토피성 피부 개선기능을 가진 보습 전용 제품으로 최근까지 3차에 걸쳐 대학병원 임상시험을 거쳤다.

이 회사 방한성 마케팅 이사는 “그동안 제대혈은행 및 신약개발컨설팅에 주력하면서 구축된 전국 산부인과 및 여성병원 유통망을 활용한다면 헬스케어사업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