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는 블루투스 헤드세트 ‘HBH-DS970’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은 블루투스 2.0을 지원하며 블루투스 휴대폰과 같이 사용하면 휴대폰을 꺼내지 않아도 헤드세트 자체에서 통화를 할 수 있다. 또 블루투스 MP3플레이어나 PDA 등과 연결하면 무선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무게는 27g이고 최대 6시간 동안 연속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1만9000원이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