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대표 우미영)는 채널 영업 강화를 위해 이진구 전 한국비엠씨소프트웨어 이사(39)를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진구 신임 이사는 지난 1992년부터 현대정보기술과 한국비엠씨소프트웨어에서 직접 영업 및 채널 영업 총괄이사를 수행하는 등 12년간 IT 분야에서 영업을 담당했다.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 측은 이번 인사를 통해 “넷스케일러 인수 완료로 확대된 채널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시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채널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해 효과적인 채널 영업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