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께가 7㎜에 불과한 초슬림 MP3플레이어가 개발됐다.
현원(대표 송오식 http://www.mobiblu.com)은 다음달 초 두께가 7㎜인 MP3플레이어 ‘울트라슬림2’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얇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1.5인치 컬러 OLED가 탑재돼 사진과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고 FM라디오 기능도 탑재됐다. 또 음악 재생 속도를 선택할 수 있고 지정된 시간에 전원을 끌 수 있는 기능과 알람, 시계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갖췄다.
이 밖에 USB 2.0과 자동 가사 기능도 있다. 가격은 512MB 모델이 12만9000원이며 1Gb는 15만9000원, 2Gb는 19만9000원이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