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정보기술(대표 박동혁 http://www.oullim.co.kr)은 27일 도미노피자 290개 지점에 가상사설망(VPN)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 본점에는 통합보안장비인 시큐어웍스 시리즈가, 지사에는 지점용 VPN 전용장비인 ‘이지월 시리즈’ 제품이 설치됐다.
박균복 어울림정보기술 상무는 “VPN의 경우 기업 시장을 중심으로 꾸준히 수요가 발생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성능 대비 가격부분에서 경쟁력을 지닌 국산제품에 대한 고객 선호도가 매우 높아졌다”며 “어울림은 하반기 방화벽, VPN 등의 네트워크 사업을 강화해 올해 안으로 관련 분야에서 확고한 1위 업체로의 자리매김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