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한 장마…기상청 또 비상

지긋한 장마…기상청 또 비상

 27일 장마 전선의 북상으로 28일까지 최고 300㎜의 비가 내릴 것이라는 호우경보가 발령됐다. 서울 대방동의 기상청 국가기상센터 직원들이 위성과 레이더로 관측된 영상을 분석하며 정확한 예보를 위해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 정동수기자@전자신문, dsc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