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송영한)는 MMORPG ‘풍류공작소’의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클베)를 8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동안 진행한다. KTH는 이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테스터를 모집하며 참가를 원하는 유저는 공식 홈페이지(http:p.paran.com)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테스터는 총 1만5000명이 선발될 계획이다.
이번 클베는 ‘풍류공작소’의 자연친화적 문명인 사란이 등장해 브레헨과 갈등이 본격적으로 발생하게 되며 베일에 쌓여있던 생산 직업군이 새롭게 등장한다. 또 1차에 공개된 얼어붙은 불모지에 더해 브레헨 시티, 사란 시티, 진주해 등 더욱 광대한 영토가 추가됐다.
KTH 김기영 게임사업본부장은 “콘텐츠를 대폭 업데이트해 이 작품이 추구하는 진정한 자유를 유저가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진기자 har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