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티큐브(옛 로커스테크놀로지스)의 최대주주가 김용수 대표이사<사진>로 변경됐다.
인티큐브는 31일 스틱투자조합 13호 외 2인에서 김용수 대표이사 외 1인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발표했다. 김용수 대표이사가 장내매수를 통해 지분율은 14.15%를 확보한 것. 지난 2003년 12월 로커스의 기업분할로 출범한 로커스테크놀로지스의 전문경영인으로 인연을 맺은 뒤 3년여 만이다.
이에 따라 인티큐브는 주력사업인 콘택트센터와 무선인터넷 부문 사업 역량 강화하는 것은 물론 오디오북 등 신규 사업추진에도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