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폰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초콜릿폰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LG전자가 1일 미국 최대의 CDMA 사업자인 버라이즌을 통해 초콜릿폰 ‘LG-VX8500’을 선보였다. 초콜릿폰이 미국에 상륙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앞으로 버라이즌과 TV 및 지면 광고를 통해 공동 마케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뉴욕 맨해튼의 마담 투소 밀랍박물관에서 열린 발표회에서 유명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닮은 한 모델이 초콜릿폰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