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대표 송보순 http://www.scommtech.com)이 사용할 때마다 암호가 바뀌는 변동 ID방식을 채용한 ‘이지온’ 디지털 도어로크(모델명 SHS-1010 시리즈·사진) 4종을 출시했다.
화재감지 센서가 있어 집안에서 일정 온도 이상의 열이 감지될 경우 자동으로 문이 열려 대피할 수 있고, 외부 침입시 침입탐지 경보음이 작동된다. 특수 아연합금 재질로 기존 제품에 비해 튼튼하며, 전기충격(ESD) 방지기술이 적용돼 있어 고전압 전기충격에도 견딜 수 있다.
슬라이딩 휴대폰 방식의 반 자동 슬라이딩 커버를 채택해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색상은 레드, 퓨어화이트, 스카이블루, 클래식실버 4종이 있다.
서울통신기술 김재욱 팀장은 “보안성과 안정성을 대폭 강화한 제품”이라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가정 인테리어에 민감한 주부와 여성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