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마크코리아(대표 윤상태)는 렉스마크가 프린터와 복합기 부문 시험 기관인 미국 ‘바이어스 연구소(BLI)’가 수여하는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은 렉스마크의 X644e·X6464e·X646dte·X850e 등 흑백 복합기가 대상이며 이들 제품은 아이콘을 클릭해 복잡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단순화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8인치 컬러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로 PDF· 이미지 파일 등을 USB 포트에서 바로 손쉽게 인쇄할 수 있다. 윤상태 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렉스마크의 새 복합기 라인의 기술력과 편리성을 인정 받았다”고 말했다.
BLI는 미국 뉴저지에 본사가 있으며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이미지 제품 시험 기관으로 명성을 얻어 왔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