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성장 시스템과 대전액션 활성화 시스템 그리고 진일보한 커뮤니티 시스템 등 수십 여 종류의 다양하고 독창적인 시스템 및 콘텐츠를 공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YNK코리아(대표 윤영석)의 ‘로한’이 기존 던전인 ‘천공의 성’ 안에 라콘던전 4층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와 함께 올여름 다시한번의 비상을 꿈꾸고 있다.
물론 이러한 비상의 선봉장에 선 것은 바로 상용화 이후 새롭게 선보인 다섯번째 종족 ‘데칸’이다. 로한 대륙의 새로운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는 데칸은 전직 후 ‘드래곤 나이트’와 ‘드래곤 세이지’의 직업으로 나눠진다. 두 직업 모두 ‘이볼브’ 스킬 사용 시 용으로 변신이 가능해 휴먼 형태의 캐릭터들이 주를 이뤘던 로한 대륙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으며 공격, 이동속도 등이 강화된 보다 위력적인 스킬이 많아 ‘단’ 종족 이후 새로운 강자의 등장을 실감케 하고 있다.
데칸 이외에도 올여름 ‘로한’만의 독창적인 특징은 유지돼 게이머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설 예정이다.
‘로한’의 가장 큰 장점인 결속 시스템은 총 10랭크까지 만들어갈 수 있으며 결속 접속 시 상위 유저는 하위 유저에게 일정량의 경험치를, 하위 유저는 상위 유저에게 일정량의 게임머니를 서버에서 생성해 지급하게 되며 게임 내 길드창을 통해 길드원끼리의 커뮤니티를 더욱 견고히 할 수 있다.
특히 ‘천공의 성’ 한 층의 규모는 휴먼지역 전체 규모와 맞먹으며 현재 선보인 1층 라콘던전을 포함해 향후 지속적으로 층수를 높여 사상 최대 규모의 초대형 던전으로 최대 100층까지 순차적으로 추가해 나갈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가 된다. 올 여름엔 ‘천공의 성’ 내 새로운 대규모 라콘던전 4층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고레벨을 위한 강력한 던전과 다양한 미니게임 등이 준비돼 있으며 이 때 새롭게 추가될 던전 보스 몬스터는 최강의 전사를 꿈꾸는 유저들의 무한 도전을 유혹하고, 시원한 여름 배경 및 수영복 아이템 업데이트, 다양한 여름 이벤트로 유저들을 시원한 게임 삼매경의 세계로 초대한다.
<모승현기자 mozir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