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채널(대표 황규형)과 더소프트(대표 남건)가 공동 개발한 FPS 레이싱 ‘아크로엑스트림’이 오는 10일 오픈한다.
엔채널은 이번 오픈 베타에 맞춰 자동차 10개, 트랙 8개, 클럽 랭킹 시스템과 메신저 등을 추가하고, 플레이동영상을 공개하는 등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규형 사장은 “‘아크로엑스트림’이 지닌 FPS레이싱은 이용자들에게 지금까지와 다른 재미와 스릴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 유저의 의견을 귀담아 들으며 한층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엔채널은 오베 시작에 맞춰 ‘100일간의 아크로 사랑’이라는 이벤트를 진행, 10일과 100일에 한번씩 추첨을 통해 총 1억원의 상품을 유저들에게 지급키로 했다.
<모승현기자 mozir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