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중공업은 직원 자녀를 위해 경남 합천 연수원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영어캠프 ‘두산영어마을(Doosan English Village)’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두산영어마을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사이의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것으로 오는 25일까지 총 8차례에 걸쳐 모두 1200여명이 참가할 전망이다. 이번 영어캠프에는 서바이벌 잉글리시 방식의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며 도전 골든벨, 수영장,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이벤트와 야외활동 프로그램을 접목시켜 참가 학생들의 흥미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