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아피(대표 강희용 http://www.mcafee.com/kr)는 8일 위험관리솔루션(RMS) ‘맥아피 파운드스톤 엔터프라이즈 5.0’을 출시했다.
파운드스톤 5.0은 기업 자산의 우선 순위와 각 자산에 대한 보안위협에 대한 점검에서부터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방안까지 한번에 제시하는 제품이다.
이 솔루션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필요한 것만 수동적으로 보고했던 리포팅 기능을 개선, 각종 분석 결과 및 모니터링 변화 등을 자동으로 보고한다.
파운드스톤 5.0은 일반적인 시스템 취약성 외에도 심각한 보안 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무선 네트워크의 취약점 분석을 비롯해 윈도, 웹 애플리케이션 등의 취약성도 함께 분석한다.
강희용 한국맥아피 사장은 “보안사고를 완벽하게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별 보안 솔루션의 구축과 함께 이를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는 위험관리솔루션의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기업들은 자사의 보안규정에 맞게 파운드스톤을 적용해 완벽한 보안대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