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원대 20.1인치 와이드 모니터가 등장했다.
LCD 모니터업체 데이시스템(대표 이기서 http://www.daysis.com)는 20.1인치 와이드 LCD모니터(모델명 DS201W)를 국내 최저가인 29만원(부가세 포함)에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LG필립스LCD의 최신형 20.1인치 수퍼 IPS 정품 LCD 패널을 채택해 최고의 화질과 상하좌우 178도의 완전 광시야각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응답속도는 12ms, 해상도는 1680x1050, 음영비는 800대1, 밝기는 300칸데라, 1670만컬러 등을 지원한다.
이기서 사장은 “가격 거품을 완전히 뺀 20.1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 출시에 이어 23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도 보급형으로 선보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