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대표 이정식)이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 홈페이지(http://www.xpeed.com)에 최신 개봉영화 예고편을 고선명(HD)급으로 감상할 수 있는 ‘고화질 영상 체험관’을 개설했다.
그동안 인터넷에서 개봉영화 미리보기(예고편 보기)가 상당수 제공되고 있지만 네트워크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화면을 확대하면 깨어지거나 선명도가 낮아져 작은 사이즈의 화면으로밖에 볼 수 없는 단점이 있었다.
이번에 개설된 고화질 영상체험관은 HD급의 고화질 인코딩 방식을 적용해 PC 전체로 화면을 확대했을 때 영상이 깨지거나 흐려지는 점 등을 개선한 것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특히 실시간으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도록 스트리밍 방식을 기반으로 했다.
LG파워콤은 고화질 영상체험관 개설에 맞춰 오는 18일까지 홈페이지 가입고객 및 고화질 영상 체험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영화 ‘각설탕’ 예매권(1인당 2장)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