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대표 정기홍)은 기업 간(B2B) 물품 구매대행 전문업체 엔투비와 공동으로 구매자금연결형 e마켓플레이스인 ‘유비노바(http://www.ubinova.com)’를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보증보험은 구매자가 유비노바를 통해 물품을 구입하면 e비즈 보증보험을 발급하고 구매대금은 제휴은행인 외환은행이 공급자에 선결제하게 된다.
구매자는 물품구매 시 원클릭으로 손쉽게 대량 공동구매망을 이용할 수 있고 현금공동구매 거래로 약 10% 수준의 구매원가 절감이 가능하다고 서울보증보험 측은 설명했다. 유비노바의 취급품목은 기업운영에 필요한 소모성자재와 원·부자재 등 약 30만가지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