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이엠디(대표 김도형 http://www.dkemd.com)는 휴대형 DMB 내비게이터 ‘엑스핀 MX430’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은 GPS안테나를 본체에 내장한 것이 특징으로 지상파DMB, 동영상 및 MP3파일 재생 기능 등을 갖춘 컨버전스 제품이다. 배터리가 달려 차 밖에서도 DMB를 보거나 영화 등을 시청할 수 있다. 4.3인치 와이드 LCD를 탑재했으며 터치스크린으로 기능들을 조작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로는 만도맵앤소프트의 ‘맵피 MXW’를 사용했다.
가격은 1Gb SD카드가 포함된 모델이 49만8000원이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