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 전자건강기록(EHR) 구축사업 추진기관인 EHR핵심공통기술연구개발사업단(단장 김윤 서울대 교수)이 홈페이지(http://www.ehrkorea.org)를 구축했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사업단은 이달부터 홈페이지를 운영함으로써 기업 또는 일반인들이 그동안 궁금해하는 활동 상황을 널리 홍보하고, 이를 의견수렴 통로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사업단은 환자가 본인의 진료정보를 필요로 하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EHR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핵심 기술들을 기업과 공동 개발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한편 EHR핵심공통기술연구개발사업단은 공공의료 분야 정보화전략계획 수립 1단계를 준비하기 위해 설명회를 21일 서울대학교 삼성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개최, 제안요청서 사전설명과 산업계 의견를 수렴한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