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로보파크(관장 변종환 http://www.robopark.org)가 재개관 한 달 만에 5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리모델링 효과를 톡톡히 봤다.
부천로보파크는 로봇격투기 로보원 대회를 치를 수 있는 공간을 새로 마련하고 탈춤 추는 로봇, 화가로봇 등 새 로봇을 추가하는 등 리모델링을 7월 마무리하고 재개관, 하루평균 170여명이 방문했다.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 달 간 재개관 기념 이벤트에서는 관람객중 74명에게 휴대용 게임기, 청소로봇 등 다채로운 상품을 증정했다.
변종환 관장은 “더욱 다양한 이벤트와 로보원대회 등을 통해 좀 더 즐겁고 유익한 전시관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