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썬, 수재민 돕기 집짓기 행사

한국썬, 수재민 돕기 집짓기 행사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대표 유원식) 임직원이 지난 18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한 집짓기 행사에 참여해 봉사 활동을 펼쳤다. 봉사동아리 ‘사랑나눔’ 회원 30여명과 대학생 인턴그룹 썬스타 6기 일동은 한국해비타트가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에서 수해지역 주민에게 임시주택을 지어주는 ‘사랑의 집을 배달합니다’ 행사의 목조 주택 건설에 동참했다.

 이번 해비타트 행사 참여를 주도한 ‘사랑 나눔’은 평소 사회봉사에 관심을 갖고 있는 직원이 뜻을 모아 조직한 봉사 동아리로 5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고 해비타트 참여 외에도 매분기 정기적으로 고아원이나 양로원 장애 복지 시설 등을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