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티정보기술(대표 이성훈)이 기존 유선 인터넷 공유기를 무선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액세스 포인트 ‘지오AP’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802.11g 표준 규격을 충족하며 기존 유선 공유기에 연결해 손쉽게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또 유선 공유기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고 독립 운영해 단독 공유기보다 안정성과 성능이 뛰어나다.
이밖에, 이 제품은 ‘부스터’ 모드를 사용해 기존 802.11g 무선 속도를 최대 50% 높이고 WEP/WPA 보안 표준을 탑재해 보안 기능을 지원한다. 인터넷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 사용 문제점을 바로 바로 해결하고 2년간 서비스를 보장한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