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해외 IT 지원센터인 아이파크 상해(소장 정현철)가 국내 유망 기업들과 손잡고 중국 내륙 및 화남 지역 시장 개척에 나섰다.
아이파크 상해는 티맥스소프트, 안철수연구소, 삼성시큐아이닷컴 등 3개 업체와 함께 23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청두, 광저우 지역을 대상으로 한 공동 IR 및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아이파크는 국내업체들의 중국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현지 유통망을 개척하고 제품 판매를 지원했다. 또 지역 현지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주선하는 등 국내업체들의 브랜드 이미지 향상 및 제품 홍보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