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주인 캐릭터 `별동이`

한국 우주인 캐릭터 `별동이`

 ‘별동이로 불러주세요.’

 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한국 최초 우주인 선발을 알리기 위해 개발한 한국 우주인 캐릭터의 이름을 ‘별동이’로, 우주선 모양의 캐릭터 이름은 ‘위성’과 ‘이쁘다’를 뜻하는 ‘위뽀’로 각각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으로 별동이와 위뽀는 각종 과학기술 및 우주개발 안내자료 등을 통해 한국 우주인 사업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한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