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과 삼성전자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학교발명협회가 주관하는 ‘2006년 여름 전국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가 25·26일 이틀 동안 서울 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다.
이번 창의력 올림피아드에는 예선을 통과한 초·중·고교 95개팀 700여명이 참가해 ‘남과 다른 나’와 ‘함께 사는 나’의 조화를 바탕으로 팀원 간의 협동을 통한 문제 해결과정에서 창의력과 폭넓은 사고력을 마음껏 발휘하게 된다.
또 ‘춤추는 탈춤 로봇’ ‘도전 창의력 골든벨’ ‘창의력 도화지’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된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