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회장 박기석)와 공동으로 30일 증권거래소 신관 21층 대회의실에서 제6차 코스닥 상장기업 합동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IR에 참여하는 기업은 반도체용 파인세라믹 제품을 생산하는 솔믹스(옛 에스엔티·대표 이재홍 http://www.snt.co.kr)와 연성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인 뉴프렉스(대표 임우현 http://www.newflex.co.kr) 등 코스닥상장 2개사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앞으로도 최근 발표된 상장기업의 상반기 결산실적을 토대로 실적우수기업에 대한 합동 IR 개최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설성인기자@전자신문, sise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