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 경기도, 100억원 규모 `경기창업보육펀드` 조성 발행일 : 2006-08-29 16:10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경기도는 창업 초기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100억원 규모의 ‘경기창업보육펀드’를 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 소재 창업보육센터(BI) 또는 벤처집적시설에 입주한 기업에 50% 이상을 투자하는 이번 펀드는 벤처캐피털업체인 튜브인베스트먼트가 운영사로 참여하며, 펀드 존속기간은 7년이다. 경기도가 60억원을 출자했으며, 산업은행 등이 출자기관으로 참여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