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사장 표삼수 http://www.oracle.com/kr)은 데이터 통합과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시스템을 빠르고 쉽게 설계·구축할 수 있는 DB툴 ‘오라클 웨어하우스 빌더 10g 릴리즈2’를 출시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효율적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시스템을 제공, 사용이 쉬운 것이 특징이다.
레이 로커포드 DW/BI부문 부사장은 “데이터 통합을 위한 오라클의 대표적 제품”이라며 “기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10g를 사용하는 고객은 추가 비용 없이 기존의 데이터를 양질의 정보로 변환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