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비파괴검사기술진흥계획안 공청회

 과학기술부는 31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비파괴검사기술과 산업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비파괴검사기술진흥계획(안)’ 공청회를 연다.

이 계획에는 향후 5년간 차세대 비파괴검사기술과 첨단장비를 개발하기 위한 전략과 전문인력 양성방안, 산업지원방안 등을 담았다. 정부는 또 우주항공·에너지·건설·부품소재 등 첨단 산업분야에서 비파괴검사기술을 활용하도록 유도해나갈 계획이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