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대표 강말길 http://www.gseshop.co.kr)은 다음달부터 SK텔레콤 ‘네이트’에 ‘모바일 GS이숍 4747’를 오픈하고 m커머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30일 밝혔다.
‘모바일 GS이숍’은 TV홈쇼핑 생방송 상품은 물론 인터넷쇼핑몰 ‘GS이숍’의 모든 상품을 검색, 조회, 주문할 수 있다.
GS홈쇼핑은 m커머스 환경에 맞춰 ‘폰 알람 즉시 구매’를 비롯해 인기 드라마에 등장한 액세서리나 소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모바일 드라마 쇼핑’ 등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다음달 10일까지 드라마 동영상을 보고 퀴즈를 맞추는 참가자 전원에게 노트북, PMP, MP3, 영화예매권, 통화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GS홈쇼핑 정호성 부사장은 “m커머스는 언제 어디서나 쇼핑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만큼 모바일 고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실험을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