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텍트로닉스(대표 박영건 http://www.tektronix.co.kr)는 업계 최초로 제품공급기간 동안 무상수리를 보증하는 새로운 디지털 스토리지 오실로스코프 ‘TDS1000B’와 ‘TDS2000B’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최대 200㎒ 대역폭과 최고 채널당 2GS/s 샘플속도, USB 플래시와 장치용 연결 포트 등을 갖추고 있으며 무상수리를 보증하는 ‘라이프타임 워런티’ 제도를 적용했다.
특히, 이 신제품은 텍트로닉스의 PC통신 소프트웨어인 ‘오픈초이스’와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의 PC연결 지원 소프트웨어인 ‘시그널 익스프레스 텍트로닉스 버전’을 제공한다.
신제품들은 전면부의 USB 호스트 포트를 사용해 업무 현장에 있는 기술자가 USB 플래시 드라이브를 사용해 파형 데이터, 파형 이미지 및 설정을 편리하게 저장할 수 있다. 작업장에서는 USB를 통해 오실로스코프와 PC를 연결하고 PC통신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통해 측정 결과를 포착, 분석할 수 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