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토에는 KT로 놀러오세요.’
KT대구본부는 고객과의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 초등학교가 쉬는 매월 둘째와 넷째 토요일인 ‘놀토’에는 전화국을 개방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대구본부는 이날 어린이들에게 전자교환기 시설과 지하통신구를 개방할 계획이며 ‘놀토 어린이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그외 주말마다 앞산을 찾는 등산객들을 위해 전화국 주차장을 개방하고, 전화국을 예식장으로 활용하도록 하는 등 인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